나비이쁜이

보리로 즙을 만든 뒤 홉을 첨가하고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 와인같은 자연적 발효가 되지 않기에 맥아, 양조 과정등을 거치면서 발효시켜서 만들어야 한다. 5℃ 이하에서는 단백질이 굳어 탁해지고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맛이 떨어진다. 크래프트 맥주 소규모 독립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 자체 개발한 제조법으로 만든 맥주이다. 수제 맥주라고 부름 일부...

일본의 전통 철판 부침요리. 고기, 해산물, 양배추 등을 잘게 써어서 올려 놓은 뒤 밀가루 반죽을 둥글게 해서 마요네즈와 소스 등으로 올리고 가츠오부시로 뿌려 먹는 음식 오사카식 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양배추와 해산물 등의 재료를 섞어서 양면을 굽는 방식 히로시마식 얇게 만든 반죽에 양배추와 속재료를 조금씩 쌓아 올려가면서 굽는 특징

스키야키는 쇠고기나 닭고기, 채소, 두부, 버섯, 곤약등을 간장과 설탕 등으로 간을 맞춘 육수에 넣어서 자박자박하게 끓여서 내용물을 노른자를 푼 날달걀에 찍어먹는, 전골 혹은 샤브샤브에 가까운 일본요리 관서식 스키야키 간장, 설탕, 미림 등 조미료로로 만든 소스에 고기와 야채를 적셔 굽는 방식 관동식 스키야키 만들어둔 육수에 재료들을 먹고싶은 대로 넣어서 ...

사케는 일본술을 뜻한다. 니혼슈라고도 하는데 그냥 일본식 청주다. 한국에서는 정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청주와 맛이 다른 이유는 일본은 쌀과 누룩을 술을 만들기 위해 별도로 재배하기 때문이다. 정미도 사케는 현미에서 쌀겨를 제거하는 정미방법차이로 크게 구분이 된다. (정미도) 이 정미도를 통해서 용기나 포장에 표기하게 되며 정미율을 기준으로 크게 ...

공통 와인은 색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로 나뉜다. 와인을 사람의 몸에 빗대어 표현한다고 하는데 이게 실례되는 표현일 수 있으니 조심하자. 레드와인 적포도를 기준으로 껍질과 씨, 알맹이를 모두 발효시켜 만든 와인 (프랑스에서는 뱅 후즈라고 불림) 전체적으로 떫은 맛 or 쓴 맛을 포함한다. 제조는 파쇄 -> 발효 -> 압축 -> 발효 -...

럼주 카리브해에서 탄생함. 흔히들 이야기하는 해적들의 술. 당밀 or 사탕수수를 짜낸 즙의 증류수로 만든 술. 도수가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나중에 알아봐야 하지만 보드카는 감자 등, 곡물로 만들어진 증류주라면 럼은 사탕수수이다. 쿠바, 자메이카에서 유형하다고 한다. 파생된 칵테일들 중에는 모히또, 피나콜라다, 마이타이가 있다. 럼콕 럼콕은 원래 속칭. ...